토양의 생성은 환경조건에 따라 특성이 다른 토양이 만들어진다. 토양생성에 관여하는 인자는 기후, 모재, 지형, 시간, 생물 등이며 이들 인자는 토양생성과정에 있어서 서로 연관된 작용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 인자들의 상대적 세기에 따라 특징적인 상이한 토양이 만들어진다. 우리나라의 토양생성에 크게 작용하는 토양생성인자는 기후, 생물, 모재, 지형 및 시간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를 좀 더 자세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는 온대 몬순기후권에 속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이 뚜렷하게 구분된다. 여름(6, 7, 8월)의 평균 기온은 약 22.5~26.5℃로 8월에 최고기온을 나타내며, 겨울(12, 1, 2월)의 평균 기온은 1.8~3.6℃로 1월에 최저기온을 나타낸다. 제주도와 일부 남부 해안지역을 제외하면 연평균 기온이 15℃ 이하이다.
구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평균 |
---|---|---|---|---|---|---|---|---|---|---|---|---|---|
서울 | -0.2 | 0.8 | 6.4 | 12.7 | 18.5 | 22.9 | 25.5 | 26.2 | 21.9 | 15.2 | 7.7 | -0.3 | 13.0 |
강릉 | 1.0 | 2.9 | 7.5 | 13.2 | 18.3 | 21.7 | 24.7 | 25.4 | 20.6 | 15.7 | 9.8 | 3.0 | 13.6 |
대구 | 1.0 | 3.5 | 8.7 | 14.5 | 19.8 | 23.5 | 26.3 | 26.8 | 22.0 | 16.2 | 9.5 | 2.5 | 14.5 |
전주 | 0.1 | 2.3 | 7.2 | 13.1 | 18.7 | 23.0 | 26.1 | 26.6 | 22.1 | 15.6 | 9.1 | 2.1 | 13.8 |
광주 | 1.1 | 3.2 | 8.0 | 13.6 | 19.0 | 23.0 | 26.0 | 26.6 | 22.4 | 16.3 | 9.9 | 3.0 | 14.4 |
부산 | 3.5 | 5.5 | 9.3 | 13.8 | 18.0 | 21.3 | 24.5 | 26.3 | 22.6 | 18.0 | 12.1 | 5.4 | 15.0 |
제주 | 6.1 | 7.1 | 10.2 | 14.5 | 18.5 | 22.0 | 26.4 | 27.5 | 23.5 | 18.8 | 13.6 | 8.2 | 16.4 |
※ 자료 : 기상청(2002~2022)
신토양분류(Soil Taxonomy)의 土壤溫度相(soil temperature regimes)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지온은 표토에서부터 토심 50cm 부근에 여름과 겨울의 토양 온도차가 5℃ 이상이고 연평균 기온이 15℃이하(제주도의 일부와 남해안 일부 제외)로 온대상(mesic family)에 속한다. 연평균 강우량은 전국이 1,000mm∼1,500mm로 7, 8월에 집중강우를 보이며 이로 인하여 경사지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토양유실이 심하여 토심이 얕은 토양이 생성된다.
이와 반대로 하천부근의 평탄지 및 산록경사지 하부는 충적물이 퇴적되어 일반적으로 토심이 깊어 경사지 토양과 특성이 다른 토양이 생성된다.
구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계 |
---|---|---|---|---|---|---|---|---|---|---|---|---|---|
서울 | 16.4 | 27.1 | 42.7 | 78.7 | 98.5 | 138.0 | 425.2 | 313.3 | 152.4 | 51.7 | 55.4 | 20.7 | 1420.1 |
강릉 | 37.1 | 42.7 | 69.8 | 90.3 | 71.0 | 111.3 | 274.9 | 309.7 | 235.5 | 130.1 | 76.0 | 30.9 | 1479.3 |
대구 | 16.7 | 24.1 | 49.7 | 72.3 | 75.5 | 106.9 | 230.9 | 259.0 | 134.8 | 55.3 | 28.7 | 18.4 | 1072.3 |
전주 | 25.5 | 32.8 | 57.0 | 81.5 | 85.2 | 127.5 | 311.4 | 315.1 | 120.8 | 50.1 | 50.0 | 34.0 | 1290.9 |
광주 | 31.0 | 43.1 | 63.8 | 91.1 | 95.9 | 135.4 | 308.1 | 330.3 | 144.6 | 61.7 | 50.3 | 37.1 | 1392.4 |
부산 | 29.8 | 51.4 | 97.2 | 154.1 | 152.5 | 170.9 | 339.4 | 240.7 | 184.1 | 81.4 | 48.9 | 35.9 | 1586.3 |
제주 | 64.8 | 61.6 | 85.3 | 88.6 | 91.6 | 160.0 | 208.8 | 256.5 | 261.9 | 96.4 | 74.1 | 59.2 | 1508.8 |
※ 자료 : 기상청(2002~2022)
토양생성 인자 중 모재가 토양특성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며 모재의 특성 및 풍화환경에 대한 저항 정도 등에 따라 토양특성도 다르다. 따라서 토양이 어떠한 모재로부터 발달되었는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토양 모재는 매우 다양함으로 토양특성도 다르다.
모재 | 생성과정 | 분포지역 | 토양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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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적층 모재 | 모암이 풍화되어 원위치에 생성 |
저구릉, 구릉 및 산악지 | 암석에 존재하는 광물의 종류 및 풍화 정도에 따라 토성, 토색 및 단면발달정도 상이 |
붕적층 모재 | 중력에 의한 운반퇴적 | 산록경사지 | 토성과 광물의 종류는 중력에 의해 운반 퇴적되기 이전의 토양특성에 따라 다르며 자갈 내지 바위가 불규칙적으로 포함 |
충적층 모재 | 물에 의한 운반퇴적 | 선상지, 하성평탄지, 하해혼성평탄지 |
토성 및 광물의 종류는 지역 및 지형에 따라 상이 |
화산회 모재 | 화산분출 | 용암류대지, 분석구 | 화학적 조성과 토성은 화산 분출시 환경에 따라 상이 |
유기질 모재 | 식물잔해의 집전 | 이탄, 흑니 | 유기물의 조성은 생성된 환경에 따라 상이 |
잔적층을 모재로 한 토양의 특성은 모암에 따라 다르다. 모재는 암석이 풍화작용을 받아 토양생성과정에 있는 것으로 암석의 종류에 따라 토양의 특성이 다른바 우리나라의 토양을 구성하는 암석의 종류, 즉 지질을 보면 제삼계에 속하는 암석은 미고결의 사암, 혈암, 역암으로 분포면적은 매우 적어 전국 지질분포의 1.5%를 점유하며 동해, 남부에 분산 분포되어 있다. 제삼계의 암석에서 유래된 잔적층을 모재로 한 토양은 토성이 비교적 세립질이고 토심이 얕으며 토양 단면은 약간 담색을 나타낸다.
경상계는 경상북도에 넓게 분포되며 기타 지방은 적은 면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여기에 속하는 낙동층군의 암석은 혈암, 사암, 역암이며 신라층군은 안산암, 현무암, 유문암 및 응회암으로 되어 있다. 신라층군에 속하는 암석에서 유래된 토양은 비교적 세립질이며 토심이 깊고 발달이 좋은 토양도 있으나 일부 토양은 암석이 노출된 토양이다. 사암 및 역암에서 유래된 잔적층을 모재로 한 토양은 비교적 조립질이며 담색을 띄고, 혈암에서 유래된 토양은 암석의 풍화 정도에 따라 토심이 깊고 토양발달이 좋은 적색 식질계 토양과 토심이 얕고 자갈 혹은 암석이 노출된 토양이 있다.
조선계에 속하는 주요 암석은 석회암이며 강원도(충북 및 경북 일부)에 비교적 넓게 분포되어 있다. 석회암에 유래된 토양은 세립질이며 토심이 비교적 얕으며 담색을 띄운다.
변성퇴적암류는 가장 오래된 암석으로 경기 연천지방의 운모편암, 천매암, 석회암, 규암, 각섬암, 사암 및 점판암 등이다. 운모편암에서 유래된 토양은 토양 중 운모함량이 많으며 토심은 보통이고 적색 혹은 갈색을 띄운다. 점판암 및 천매암에서 유래된 토양은 비교적 세립질이고 자갈을 많이 함유한 토양으로 암갈색을 띄운다.
현무암은 주로 제주도에 분포하며 현무암에서 유래된 토양은 비교적 세립질로 토심이 보통이고 암황갈색을 띈 토양들이 많다.
불국사 화강암 및 대보 화강암 등 화강암에서 유래된 토양은 일반적으로 조립질 토성이고 토심은 보통이며 갈색토양이나 일부는 풍화가 심하게 되어 조립질 토성으로 토심이 깊은 적색 토양도 있다.
염기성 심성암은 산청, 하동, 함양의 일부 지역에 분포하며 이를 모재로 한 토양은 세립질로 토심이 깊고 적색을 띤다.
지형은 토양생성에 있어서 기후 및 식생과 함께 토양의 수분함량 및 토양침식에 영향을 준다. 저지나 평탄지의 토양은 경사지에 분포하는 토양에 비하여 토양수분함량이 달라 토양배수등급에 차이가 있으며 급경사지 토양은 평탄지 토양에 비하여 토양침식이 심함으로서 일반적으로 토심이 얕은 경향이 있다. 한편 토양침식에 의한 토양유실토는 평탄저지에 퇴적되어 새로운 토양이 생성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지형은 기복이 심하고 복잡하여 일반적으로 산악지, 구릉지, 산록경사지, 곡간지, 선상지, 대지 및 평탄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국토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한 산악지는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뻗은 태백, 소백, 노령, 차령, 광주산맥을 중심으로 분포되며 이들 산록에는 산록경사지가 많고 산악지 사이에는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고 해발이 낮은 구릉지가 분포한다. 구릉지의 하부에는 대지, 선상지 및 곡간지가 분포한다. 평탄지는 주로 서해안 및 서남해안에 분포하며 내륙에는 한강, 영산강, 낙동강, 금강 및 섬진강 유역에 다소 분포하고 있다.
이와 같이 각 지형에 따라 특성이 다른 토양이 생성되는 바 구릉 및 대지에는 주로 적황색토, 산록경사지에는 퇴적토, 선상지 및 하천변에는 충적토, 곡간 및 평탄저지에는 회색토가 생성되어 분포한다.
시간은 다른 토양생성 인자와 함께 토양의 발달을 가속화시키는 활동적인 요소이다. 토양의 생성연대는 토양이 생성·발달하여 온 기간을 말하며 지질연대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으나 지질연대 측정법에 의해 토양생성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 토양생성의 속도는 토양생성과정의 형태 및 환경에 따라 다르다. 토양구조의 발달, 토양의 숙성화, 유기물의 분해 및 집적은 비교적 빠른 생성연대에 속하고 점토 및 철 등의 집적(Bt. Bs)은 최적의 환경조건이라도 비교적 생성기간이 오래 걸린다. 토양생성 연대의 측정은 간단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토양생성 속도는 온도, 강우량, 화학적 특성, 생물의 활동 등에 따라 다르다.
생물은 고등동물에서부터 하등동물과 모든 식물이 포함되며 이들 생물은 토양생성 작용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생물 중 동식물은 유기물의 함량과 종류 및 분포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토양의 물리성에 중요한 토양구조 및 공극의 특성에 변화를 일으켜 층위간의 흙을 혼합함으로써 토양 층위간의 특성 차이를 균일하게 하는 작용 및 암석의 풍화작용 등에 관여한다.
특히 토양생성에 인간의 활동이 미치는 영향은 퇴구비 및 화학비료의 연용, 심경, 경사지 토양의 개간, 관개 등으로 인하여 새로운 형태의 토양을 만들기도 한다. 구릉지의 개답화 및 경지정리 등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새로운 특성의 토양을 생성하게 하는 작용의 일부이다.
우리나라의 자연적인 식생은 주로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성림 또는 간이초지로 구성되어 있고 생육상태는 양호한 편은 아니므로 여름의 집중강우에 의한 토양침식이 심하며 일부 지역은 기층 및 암반층이 노출된 곳도 있다. 또한 식생의 빈약으로 인하여 고산악지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토양 중 유기물의 함량이 적으며 비교적 담색토양이 많다. 그러나 지금은 식생이 풍부해지고 있으므로 대부분의 임야는 토양 중 유기물의 함량이 비교적 많은 토양이 많아지는 경향이다.
토양분류란 토양의 특성과 이들의 관계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토양을 종류별로 정리한 것이며 국가마다 각각 분류방법을 제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8년 미국에서 설정한 구분류 방법을 사용하여 오다가 1960년 이후에 새로운 분류방법이 설정되어 이들 분류방법에 준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 토양분류는 신분류법에 의하여 분류하고 구분류에서 사용하는 대토양군도 병기하였다.
신분류법은 국제토양학회의 의결을 받아 미농무성에서 분류방법의 체계를 세웠으며 토양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세계의 토양을 통일성있게 분류해보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신분류법 및 구분류법의 분류기준을 보면 신분류의 최저 분류단위는 토양통이며 1999년 현재까지 405개의 토양통이 밝혀졌다. 이상의 분류방법에서 구분류방법은 생성론적 토양분류로서 미국에서는 Dokuchayev의 영향을 크게 받아 자연체로서의 토양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Marbut가 1936년에 상세한 분류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1949년 Baldwin, Thorp, Kellogg 등이 아래표와 같이 수정하여 1960년까지 사용하여 왔다.
신분류체계는 목(Order) - 아목(Suborder) - 대군(Great group) - 아군(Subgroup) - 속(Family) - 통(Series)으로 되어 있다. 이 분류법에서는 토층단면에 나타나 있는 층위에 매우 정량적인 표현으로 특징을 부치고 이들 층위의 존재유무에 의하여 토양을 분류한다.
분류단위 | 구분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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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류(1960년 이전) | 신 분류(1960년 이후) | |
목 | 기후, 식생(생물), 모재, 지형 등을 기준으로 분류 | 토양특성에 의해 정의된 점토 집적층, 담색 표토층 등 특징적인 층위의 유무 |
아목 | 제한된 기후 및 식생의 영향을 받아 발달된 토색과 지형 및 모재의 영향을 받아 발달된 염류함량 및 토양 배수 등을 기준으로 분류 | 토양수분함량과 관련된 토양특성 및 유기물의 분해정도에 의한 목의 세분화 |
대토양군 | 토색, 염류의 종류 및 함량, 염류층의 유무 등 형태적 특성을 기준으로 분류 | |
대군 | - | 층위의 유사성 및 배열, 염기포화도, 토양 수분 및 반층의 존재 유무에 의한 아목의 세분화 |
아군 | - | 토성, 토색, 토심, 가비중, 유기물 함량에 의한 대군의 세분화 |
속 | 토양단면의 유사성에 따라 구분 | 식물근 신장에 중요 요소인 토성, 산도, 광물 및 토양온도에 의한 구분 |
통 | 표토의 토성을 제외한 심토의 형태, 물리, 화학 및 점토광물학적 특징 등 제반 요소 등에 의한 구분 | 구분류와 동일 |
구 | 표토의 토성에 따라 구분 | - |
상 | 경사, 석력함량 및 침식정도 등에 따라 구분 | - |
형태론적 토양분류에서 토층단면에 나타나는 특징적 표층과 특징적 집적층은 다음과 같다.
목(目) | 祖語要素 | 어원 | 뜻 | 토양의 특징 | 생성지역 | 신분류 目에 포함되는 구분류의 대토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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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isols | alf | pedalfer (礬土質) |
pedalfer 즉 회갈색 podzol |
argillic층 염기포화도 35%이상 ochric 또는 umbric 표층이 있음 | 습윤온대 또는 아열대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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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isols | and | ando (黑色) |
화산회토 | 유기물이 매우 많고 가비중이 낮음 | 용암류지대 |
|
Aridisols* | id | aridus (乾) |
건조지 토양 | 어느 정도 발달됨. 특히 ochric 표층과 층 이 발달됨 때로는 argillic 층과 natric층도 발달됨 | 건조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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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sols | ent | recent (最近) |
미숙 또는 발달이 안된 토양 |
ochric 표층 보다 특징 층위 없음 |
모든 기후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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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isols* | el | Gelic (結氷) |
氷河土 | o結氷層 하부는 凍土層임 |
한대기후조건 |
|
Histosols | ist | histos (組織) |
泥岩 또는 黑泥 | 유기물이 매우 많음 | 담수상태 또는 산성조건 |
|
Inceptisols | ept | inceptum (始作) |
다소 발달된 토양 | 어느정도 발달됨, 특히 cambic, ochric, umbric, plaggen 표층이 형성됨 |
온대 또는 열대습윤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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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isols | oll | mollis (柔) |
mollic표층을 갖는 토양 |
mollic 표층이 있음 때로는 cambic, argillic, natric 또는 calcic층이 발달되어 있음. | 반건, 반습의 초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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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isols* | ox | oxide (酸化物) |
산화물 | 비옥도가 낮고 풍화가 심히 진전된 토양 | 주로 습윤열대 및 아열대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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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dosols* | od | spodos (灰白) |
podzol | spodic층이 발달됨 | 사질인 모재 주로 냉온대의 습윤기후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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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sols | ult | ultimus (終極) |
ultimate | 염기포화도 35%이하인 토양, argillic층과 ochric 또는 umbric 표층이 발달 | 습윤온대 열대 또는 아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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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isols* | ert | verto (轉化) |
grumusol과 같음 | 팽창성 점토 (균열면이 매끈함) gilgai | 건습이 교호되는 아열대 또는 열대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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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 분포되지 않은 토양목
우리나라 토양을 형태론적 분류방법(새로운 분류법)에 의하여 분류한 결과는 7개의 목과 14개의 아목 그리고 27개의 대군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분포하는 토양은 인셉티졸(Inceptisols)로 조사면적의 75.6%인 6,889천㏊인 반면, 히스토졸(Histosols)과 몰리졸 (Mollisols)의 분포면적은 불과 0.07%인 6천㏊로 가장 적게 분포하고 있었다.